램시마와 미국 사보험…? ㅎㅎ

최원석 기자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램시마의 가격이 사보험 PBM와 협상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네요.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43469

자칭 초고수께서는 위의 보도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자기 주장의 근거로 삼았는데, 보도 내용이 팩트일까요? 

램시마는 메디케어 Part B에 속하는 의약품이므로 메디케어에서 치료비의 80%를 지급하고, 환자는 20%의 자비 부담을 합니다. 

그렇지만 자가치료제인 엔브렐이나 휴미라는 메디케어 Part D에 속하므로, 이런 의약품을 보험처리하려면 먼저 Part B 가입 후에 다양한 종류의 사보험 PBM을 선택해서 추가 가입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메디케어 Part B에 가입한 환자는 사보험 PBM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왜 사보험 PBM를 언급하는 걸까요? 그 속내까지 제가 어찌 아나요?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네요. 

어쨌든, 램시마 치료와 관련하여 메디케어 Part B에 가입할 수 없는 환자, 즉 메디케어와 아무 상관없는 “진짜 사보험”으로 램시마를 처방받는 환자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그건 숙제라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