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최소 30%는 램시마로 바꿀 것이다..?

FiercePharma의 “Can Celltrion’s Remicade biosim repeat its EU market-share steal in the U.S.?”이라는 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네요.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존슨앤존슨 CEO 알렉스 고스키가 투자자들에게 말하기를, 바이오시밀러는 “제네릭이 아니다”고 하면서 레미케이드 환자의 70%는 매우 높은 만족도 갖기 때문에 이탈하지 않을 거라고 언급했다네요. 

출처 http://www.fiercepharma.com/story/can-celltrions-remicade-biosim-repeat-its-eu-market-share-steal-us/2016-04-06

그렇다면 존슨앤존슨 CEO의 말을 뒤집으면 어떻게 되나요? 레미케이드 치료받는 환자의 30%가 램시마로 갈아탈 것으로 예측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즉, 존슨앤존슨 CEO조차 기존 레미케이드 처방환자 중에서 (최소) 30%는 램시마로 변경될 거라고 투자자들에게 말했다는 겁니다.

이러한 해석을 뒷받침하는 글이 있습니다.

출처 https://www.statnews.com/pharmalot/2016/02/23/biosimilars-switching/

표준 FDA 승인(즉, 램시마 승인)은 의사가 처방전을 작성할 수 있지만, “교체(interchangeable)” 지정될 경우에만 우선 허가를 위한 의사에게 연락하지 않고 약사가 오리지널 약을 바이오시밀러로 대체(substitute)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표준 FDA 승인의 의미가 뭔가 하면, 오리지널 약을 투여하는 환자의 경우 의사 처방전에 의해 바이오시밀러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체 약으로 지정될 경우엔 약사가 임의대로 오리지널 약에서 바이오시밀러로 대체할 수 있으며, 추후에 통보하면 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