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2 년만에 최악의 주간.. 그러나..

다우 주봉 차트를 보면, 지난 주간이 최악의 폭락 장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아마존은 이런 폭락장세에서도 상승했습니다. 6 개월 간 일봉 차트을 보면,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 이렇게 상승한 이유가 뭘까요? 여러 가지 이유를 찾을 수 있겠지만, 저는 아마존의 헬스케어 진출 계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먼저, 이와 관련된 외신 보도입니다.

아시아 바이오제약사들(앞에서 언급된 셀트리온, 셀케, 삼바, 인도의 Biocon)은 빅 마켓(미국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1월 30일) 아마존 및 JP모건과 제휴하여 버크셔 헤서웨이가 (미국 직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진료를 받도록 돕는) 헬스케어 기업을 창립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워렌 버핏은 미국 의료비 지출 확대를 (미국 경제에 기생하는) “배고픈 촌충”에 비교했다. 
출처  https://t.co/eN9XZ1Ta8x

드디어 워렌 버핏도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게 확실하네요. 워렌 버핏이 창립하는 헬스케어 기업에 관한 프로젝트가 초기 계획 단계에 있지만, “단순하고, 양질이며, 투명한” 의료를 제공하는 기술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의료 위기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요구는 강렬한데, 약 1억 5천 1백만 명의 비노년층과 함께 고용주가 부담하는 커버리지(coverage, 담보 범위)는 미국 건강 보험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입니다. 
참고  https://globalnews.ca/news/3995201/amazon-warren-buffet-jp-morgan-health-care/

그렇다면 버핏이 제휴하는 기업으로 아마존을 선택한 이유가 뭘까요? 버핏은 아마존의 판매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에 주목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버핏의 헬스케어 기업이 비싼 오리지널 약을 쓸까요, 동등한 품질의 저렴한 바이오시밀러를 사용할까요? 물어보나마나 뻔한 대답이겠죠. 

그런데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버핏이 단순하게 헬스케어 기업에 만족할까요? 결국에는 미국 사보험 시장을 장악함으로써, 현재의 높은 의료비를 적정 수준으로 낮추려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를 위하여 아마존과 JP모건을 끌어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