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는안된다.정동영, 천정배가 정권교체 희망이다

친노는안된다.정동영, 천정배가 정권교체 희망이다
총선과 대선승리 위해 선명야당 필요해

민심은 썩은 두 거대정당에 대한 심판과 정치세력 교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성완종 게이트로 인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수세적 방어에 놓여 있다. 충청도 출신의 사업가였던 故성완종의 비극적 죽음부터 대한민국 정치판이 술렁이고 요동치고 있는데 그 여파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누구도 알수 없는 태풍속의 고요한 형국이다.

거대 수구세력인 집권여당 새누리당은 물론이거니와 박근혜 정권의 청와대 핵심 수뇌부들이 대거 성완종 리스트에 언급되어 있고, 청렴함과 도덕성으로 우위를 점해서 대여투쟁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하는 제1야당인 새민련도 성완종 리스트에 친노 핵심과 김한길 전 대표, 추미애 최고위원이 거론되어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물론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집권세력의 <물타기작전>이라고 오리발을 내밀면서 즉각 야당탄압을 중지하라고 했지만 民心은 여야 가릴것없이 싸늘하다 못해 분노와 경멸의 눈빛으로 새누리당과 새민련을 바라보고 있다.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정치 혐오증만 증폭시키고 있는 "성완종 블랙홀"에서 빠져 나온 도덕적 정치인은정동영,천정배 전 장관이다. 주지하다시피 성완종리스트는내년 총선까지 이어질 메가톤급 핵폭탄이다. 반드시 특검이 필요한 상황이고 특검을 거부하는 세력은 여야 할것없이 부패와 연관성이 큰 구태세력이라고 규정해야 한다.

故성완종 회장이 정치권에 뿌린 돈만 250억원이고 선물까지 합하면 그 액수는 훨씬 더 늘어난다. 여기에 연루된 정치인, 관료, 공무원만 5백여명이며 국회의원이 90명 넘게 있다고 하니까 대한민국 정치가 검은돈에 좌지우지되면서 부패로 썩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다. 경남기업의 성회장이 이럴진대 대한민국 전체 경제의 약 20퍼센트를 차지하는 거대 재벌 삼성그룹은 얼마나 많은 정치비자금으로 여당,야당 할것없이 부패의 구렁텅이로 만들고 이 나라의 모든 곳을 암흑투성이로 변질시켰는지 금권력의 횡포와 만행이 오죽하겠는가!

재벌권력과 박근혜 폭압정권에용감하게 맞선 정동영과 천정배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성원을 보내줘야 한다. 그래야만 대한민국 정치가 뒷걸음질하는 것을 막고 진일보하게 나아갈수 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거물인 정동영과 천정배가 야권 재편의 선봉에 나섬으로써 야권이 분열되어 새누리당이 정치적 어부지리 효과를 얻는다고 비판을 한다. 그러나 새민련은 이미 제1야당이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겉만 새정치를 표방하고 있을뿐, 실제로는 준여당이고 친영남이고 친재벌, 반서민 정당임을 친노영패세력과 문재인 대표는 그동안의 정치행보에서 여실하게 보여주었다. 한미FTA문제부터 세월호사건에 이르까지 숱하게 여당 친화적인 헛발질과 암묵적 동의하에 친노영패세력은 민주개혁진영의 야당세력을 초토화시켜가면서 <우리가 남이가 만년정당>을 위해 이명박근혜에게 아부와 충성 경쟁을 벌였던 대역무도한 정치죄인들이다. 야당이 살고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실마리를 제대로 풀기 위해선 먼저 친노영패당으로 변질된 새민련을 호되게 회초리로 쳐서 혼을 내줘야 한다.

그런 다음에 새누리당과 정책과 이념, 노선으로 정확하게 각을 잡고 단일대오로 수구보수 기득권세력과 한판 대결을 벌일수 있는 것이다. 지금과 같이 말만 제1야당 행세하고 실제론 새누리당 박근혜 기쁨조 역할에 만족하고 있는 어용야당, 불임정당, 시한부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게 야당 헤게모니를 계속 쥐게 만든다면 대한민국의 운명은 백척간두에 설 것이 분명하며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그 누가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걸고 싸워줄수 있겠는가 이 말이다.

서민대중과 대한민국의 발전,번영을 위해 반드시 정동영과 천정배의 정치적 결단이 성공을 거두어야 한다. 세계적인 흐름과 시대적 요구는 보편적 복지와 정의로운 사회 구현이다. 이것은 비단 대한민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미국과 영국 주도로 이어진 신자유주의 물결 속에서 도탄에 빠진 힘없고 빽없고 가난하고 굶주린 세계인들의 공통분모이자 그들의 희망이기에 정치인이 그것을 외면하면 정치인 자격이 없다.

정동영과 천정배는 이 시대의 아픔을 누구보다 몸으로 체험한 실천적 진보세력이다. 지금 새누리당과 친노영패는 서로 손을 맞잡고 정동영과 천정배 낙선을 위해 동지애다운 협력관계를 고수하고 있다. 말이좋아 여당, 야당이지 이것은 완전히 우리가 남이가 영남패권세력의 누이좋고 매부좋은 정치판이다. 이와같은 영남 독식의 정치판을 물갈이하고 완전히 바꿔야만이 대한민국이 좀 더 깨끗해지고 정의롭게 변할수 있을 것이다.

그 첫단추를 정동영과 천정배가 두 거대한 부패 기득권 선단(새누리당과 새민련)을 향해 정의로운 대포를 발사했다. 이제 선택은 현명한 국민의 몫으로 남았다. 대한민국의 변혁을 원한다면 정치개혁을 위해 아직도 힘이 팔팔한 정동영과 호남정치 부활과 강력한 야당건설의 기수 천정배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