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가 박원순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돈받아서 월세250 내나?

한자리 숫자에 불과했던 박원순의 지지율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 덕에 덩달아 오르기는 했지만,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그의 포장뜯긴 초라한 알맹이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어 자신도 당황스러울 지금의 지지율은  급전직하의 길목에 들어섰다고 보인다.
『박원순 변호사는  “재벌에게 후원을 받은 것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창조한국당을 방문하기 위해 국회를 찾은 박 변호사는 “‘박 변호사가 재벌에게 후원을 받아 시민사회 활동을 한 거 아닌가’라는 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출마 선언을 공식화하면서도 말했지만 나는 모금 전문가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참여연대 활동을 할 때는 소액주주운동에 앞장섰다. 내가 살아온 여러 단계들을 함께 봐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런 점들이 서울시장으로 많은 기업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아우르는 좋은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박 의원의 발언에 기분이 상한 듯 “그러면 그때 가난한 사람한테 후원을 받았어야 하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안철수와의 진한 포옹까지 연출하며, 안철수 열기를 흡수하려 애썼던 박원순이 아니었나? 그런데 그 은인과도 같은 안철수의 재벌에 대한 너저분한 주억댐을 받들어 모셔도 부족할 판에, 오히려 재벌로부터 받은(받았는지 강요했는지는 모르지만) 후원금에 스스로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얼마나 당황했으면, 평소 보여온 박원순 그의 사고와는 전혀 어울리지도 않게 말이다. 지난 10년 좌파정권에서 가진 자(특히 재벌)를 악으로 몰아갔고, 그에 충실히 따랐던 이로서는 도저히 매치가 안되고 있다.  입만 열면 부르짖던 ‘노동자를 착취해 번 더러운 재벌의 돈쪼가리’가, 자기에게 해당사항이 적용되니 일시에 ‘못사는 사람들에게 널리 나누어 줘야만 하는 고귀한 지폐’로 바뀐 것이다. ‘트랜스포머 4’ 감독으로 딱이다. 제 입으로 모금 전문가라는데.. 맞는 말이지 싶다. 자기와 생각과 사상이 다른 타인들에겐 그렇게도 모질게 막말을 쏟아내지만, 막상 자신에겐 무한의 자비를 강요하며 이해하라 겁박하는 구걸의 달인 아닌가?  어디 이뿐이던가? 얼마전엔 수도이전에 관한 소신을 묻는 기자에게 “서울과 수도권의 과밀함은 지방으로의 분산을 요구하고 있다. 그것이 반드시 서울시민에 나쁜건 아니다”라 말했었다. 그리고 “서울시장은 자신의 꿈을 추진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울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정책으로 담아내는 자리”라고 했고. 누구는 또 서울시민들의 땅값 내릴까의 걱정이라며 비아냥대겠지만, 서울이라는 대한민국 수도를 지방으로 이전하자 주장하는 자가 “나 서울시장에 뽑아주세여”라 읍소하는 눈물,콧물나는 코메디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서울시민들의 꿈과 희망이 수도이전이란 말인가?   ▲박원순의 밑창 떨어진 구두와 그가 현재 살고 있는 방배동 L 아파트  이것으로 끝나면 말도 안 하겠다. 자 그럼 박원순이 지금껏 핏대세워기며 외쳐댔던 그의 발언들과 활약상을 살펴보자. 1989.02.20 북한간행도서 출간을 위한 사상자유 보장 토론회 주제발표1989.11.28 ‘보안법은 현대사 모순 비춘 거울’ 출판, “이제 북한을 반국가 단체로 볼 수 있느냐?”1991.01.01 “민주주의제도가 다원성과 다양성에 바탕을 두고있는 점을 감안하면, 북한에서 나온 김일성 전기도 남한에서 간행되어야 한다”1991.05.31 “국제사회에 떳떳이 나서기 위해서는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한다”1992.02.16 구미유학생간첩단사건 비전향 장기수 가석방을 위한 헌법소원 제출.1992.09.23 “국보법은 안보 핑계 기본권유린 법”1996.08.08 남파 위장 간첩 무하마드 깐수 변호인으로 활동2002.09.11 “불법 현금 북송이 이루어졌다는 사실만으로 방송사의 평양 콘서트를 불허하겠다면, 남북관계가 냉각될 것이다”2002.09.16 제2차 연평해전 2달 후, KBS의 평양 콘서트 방북단으로 참여2003.05.29 “북이 핵 개발을 강행하고 미국은 용인하지 않으려는 이런 상황일수록, 북한에 지원을 계속하면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2004.04.26 “민족민주운동사는 곧 국가보안법 위반사. 폐지해야한다”2004.09.24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는 헌법에 나와 있는 표현의 자유를 포기하고, 이를 억압하겠다는 뜻이다”2008.02.05 “김정일 정권 고문 실태는 정보가 제한되어 있고, 북한이 폐쇄적인 국가라 실태를 알 수 없다”2009.12.17 “한국사회에 공산주의 활동을 허용해야 다양성이 확보된다”2010.10.14 “천안함 사태를 국민이 믿지 않는 이유는, 정부여당에 유리한 시기에 발표했다는 ‘강력하고 합리적인 의문’이 있었기 때문이다”2010.12.20 “상식적인 수준의 이야기인데, 북쪽을 자극해서 우리가 얻을 것이 무엇인지 의문이다. 누가 우리를 침공하면 대응을 해야 하지만, 이번 경우는 그런 것도 아니고 왜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북한의 연평도 포격 후 우리 군의 보복 포격에 대해)” 이렇게 님 향한 일편단심인양 북조선 김정일을 향한 구애를 펼쳐 나가는 박원순이지만 정작 북조선 인민을 위한 인권법에 대해서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이게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이 되겠다며 나대고 있는 박원순의 실체다. 그리고 이런 자에게 박수쳐대며 무등 태우고 있는 자들 역시, 자신들의 정신적 고향 북조선으로 가주길 정중히 당부한다. 노무현 前 대통령이 생전에 했던 말이 생각난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어찌 감히..”라는 제 주제를 모르는 박원순은 물론, 이런 이를 서울시장에 올려놓으려는 이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